법인 대표님은 식사비용을 법인 카드로 처리할 수 있나요?
Q1: 법인 자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1: 법인 자금을 처리할 때는 자본금을 불입한 후 나머지 자금을 가져가거나, 다른 방법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자본금을 입금하고 나서 자금을 가져가거나, 분할로 지급하는 등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Q2: 매출 세금계산서를 늦게 발행하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A2: 매출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 매출 세금계산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발행해야 하며, 이를 넘기면 가산세 대상이 됩니다.
- 매입 세금계산서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발행하는 것이므로, 기한 내 발급 받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Q3: 월세 세금계산서를 늦게 받으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A3: 월세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다음 달 10일 이후에 발급받으면 0.5% 가산세를 내야 합니다.
- 이 가산세는 억울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상대방에게 이를 전달하거나 세금계산서를 정확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Q4: 법인 대표님의 연말 정산에서 절세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A4: 법인 대표님은 연봉이 7천만 원 이하일 경우 노란우산 공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이는 개인 사업자일 때도 가능하지만, 법인 대표님에게는 세금 혜택을 주는 절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Q5: 법인과 개인 사업자의 세금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5: 법인과 개인 사업자의 세금은 비슷하지만, 세금 처리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 개인 사업자는 소득세를 내며, 이익이 크면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 법인은 법인세를 내고, 대표님의 급여에서 근로소득세가 발생합니다.
- 법인으로 전환하면 이익을 법인에 남길 수 있어, 초기 세금 부담은 적지만 이익 잉여금에 대한 세금이 나중에 부과됩니다.
Q6: 법인의 이익 잉여금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는가요?
A6: 법인세를 내고 이익 잉여금이 남으면, 언젠가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 이 이익 잉여금은 나중에 배당소득세나 상속세, 증여세, 양도세 등으로 과세될 수 있습니다.
- 법인에서 남긴 이익이 나중에 과세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Q7: 법인에서 대표님 급여와 이익 잉여금에 대한 세금을 비교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7: 법인세는 대표님의 급여와 이익 잉여금에 대한 세금을 합쳐서 계산해야 정확한 절세 효과를 알 수 있습니다.
- 법인세와 근로소득세를 합친 전체 세금이 개인 사업자 때보다 적다면 법인 전환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익 잉여금에 대해 과세되는 부분도 있으므로, 이 부분을 꼭 고려해야 합니다.
Q8: 법인 전환 후 주의해야 할 세금은 무엇인가요?
A8: 법인 전환 후에는 법인세, 근로소득세, 이익잉여금에 대한 세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법인세를 내고 이익을 남기면 이익잉여금에 대해 배당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세 등이 추가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법인 전환 후에도 지속적으로 세금 관리를 신경 써야 합니다.
Q9: 법인에서 이익을 남기면 어떻게 과세되나요?
A9: 법인에서 이익을 남기면, 이익 잉여금으로 쌓이고, 이 잉여금에 대해 세금이 부과됩니다.
- 배당으로 가져갈 때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고, 상속이나 증여 시에는 상속세 또는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법인이 이익을 남긴 상태로 있을 경우, 나중에 이 이익에 대해 과세가 이루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Q10: 법인 전환이 유리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A10: 법인으로 전환하면 세금이 낮을 수 있지만, 이익 잉여금에 대한 과세가 나중에 부과되므로 장기적인 세금 계획이 필요합니다.
- 법인세와 근로소득세를 합친 세금이 개인 사업자와 비교해 적다면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익이 잉여금으로 남아있으면 나중에 배당소득세 등의 세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Q11: 법인 설립 후 이익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11: 법인 설립 후 이익을 남기면 이익 잉여금으로 쌓이고, 배당 등의 방법으로 대표님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이익 잉여금은 나중에 과세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배당으로 가져갈 경우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 법인 전환 시, 세금 계획을 잘 세워야 나중에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Q1: 직원 카드로 법인 비용을 지출하면 안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1: 직원 카드로 법인 비용을 지출하는 경우, 세무서에서 증빙을 분석할 때 적격 증빙이 없으면 비용 처리 금액이 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 금액 차이가 커지면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세무서에서 비용 과소 신고로 경고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법인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법인 대표님은 식사비용을 법인 카드로 처리할 수 있나요?
A2: 네, 법인 대표님은 직원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식사비용도 법인 카드로 비용 처리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개인 사업자의 경우, 직원이 없는 단독 사업장이라 식사비용을 비용 처리할 수 없습니다.
- 법인의 경우, 대표님이 직원과 동일하게 업무 관련으로 식사를 했을 때는 법인 비용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Q3: 업무용 차량에 대해 비용 처리할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3: 법인에서 업무용 차량을 구매하거나 리스할 때, 임직원 전용 보험에 가입하고 업무용 일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 차량 유류비, 보험료, 차량 세금 등은 비용 처리 가능합니다.
- 차량 가격이 4천만 원 이상이라면 업무용 일지를 작성해야 하며, 1,500만 원 이하인 경우 일지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Q4: 법인 차량을 개인 차량으로 계속 사용하는 경우, 어떤 비용을 처리할 수 있나요?
A4: 개인 차량을 사용하면서 법인 카드로 유류비를 처리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 하지만 차량 자체는 법인 자산으로 등록하고 감가상각으로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개인 차량을 법인 명의로 변경하면 감가상각과 함께 비용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차량 유류비나 차량 보험료 등은 법인 비용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Q5: 대표님이 차량 보조금을 비과세 항목으로 받을 수 있나요?
A5: 차량 보조금을 비과세 항목으로 지급받을 때, 건강보험료 추징을 피하려면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대표님이 차량 보조금을 급여에서 비과세로 처리하는 것과, 법인 카드로 유류비를 처리하는 것에는 중복이 발생하면 안 됩니다.
- 유류비는 법인 카드로 처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Q6: 경조사비는 법인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나요?
A6: 경조사비는 사업과 관련된 경조사에 대해 건당 20만 원까지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 결혼식이나 돌잔치, 상갓집 등의 경우, 증빙서류(문자, 캡처 화면 등)를 남기면 경조사비를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30만 원 이상은 비용 처리되지 않으며, 20만 원 초과 시 전체 금액이 부인될 수 있습니다.
Q7: 사업자 등록 전에 지불한 인테리어 비용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A7: 사업자 등록 전에 인테리어 비용을 지불한 경우, 사업자 등록 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비용 처리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카드로 결제한 경우, 그 비용도 부가세 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사업자 등록을 한 가세 기간 이내에 해당하는 금액이어야 합니다.
Q8: 개인 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할 때 자산이나 부채 처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A8: 개인 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에 개인 사업자 명의로 사용하던 자산과 부채는 법인에 승계됩니다.
- 임차보증금이나 대출은 법인이 승계하며, 개인 사업자에서 사용한 돈은 법인에서 정산할 수 있습니다.
- 법인 설립 전 개인 카드로 결제한 비용도 법인 설립 후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Q9: 법인 전환 시 자본금 입금과 가지급금 문제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A9: 법인 전환 시, 자본금은 법인 통장에 입금해야 하며, 이 금액이 가지급금으로 처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법인 설립 후 대표님 개인 자금을 법인 통장에 입금하지 않으면, 이 자금이 가지급금으로 처리되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법인 설립 초기 개인 자금이 많으면, 이를 정산하여 법인으로부터 받아가거나 지급해야 합니다.
Q10: 법인 설립 후 자본금 입금이 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A10: 법인 설립 후 자본금을 법인 통장에 입금하지 않으면, 가지급금 처리되어 세무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주들이 자본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이 금액이 회사 자산으로 처리되지 않아 나중에 세무 감사 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자본금을 입금한 후, 자금을 정산하여 법인에서 받아가거나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Q1: 가족이 회사에서 일을 했을 때, 인건비를 비용 처리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렇나요?
A1: 아닙니다. 가족이 실제로 일을 했으면 인건비를 반드시 비용 처리해야 합니다.
- 가족이라도 실제로 일을 했다면, 인건비는 정상적인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 비용 처리를 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이 가지급금으로 처리될 수 있으며, 이는 나중에 세무상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이 금액이 가지급금으로 처리되면, 대표님은 회사의 부채를 갚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라도 반드시 인건비를 정상적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Q2: 불법 체류자나 가족이 아닌 경우에도 인건비 처리를 해야 하나요?
A2: 네, 불법 체류자나 기타 제3자라도 실제로 일을 했다면, 인건비를 반드시 비용 처리해야 합니다.
- 만약 인건비를 처리하지 않으면 가지급금 처리되어 나중에 대표님이 이를 갚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불법 체류자라면, 인건비 지급에 대한 증빙 서류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수령증, 사인, 신분증 등을 챙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적격 증빙이란 무엇인가요?
A3: 적격 증빙은 비용을 처리할 때 세무상으로 인정되는 증빙서류를 의미합니다.
- 세금계산서
- 계산서
- 법인 카드, 체크 카드 사용 내역
- 사업자용 현금영수증 또는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
- 이 외에도 전자세금계산서나 종이 세금계산서도 가능합니다.
Q4: 현금영수증을 받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4: 사업자용 현금영수증 또는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 소득 공제용 현금영수증을 받으시면 법인 비용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 사업자용 현금영수증을 요청하실 때 사업자 번호를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Q5: 간이과세자와 거래할 때, 적격 증빙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5: 간이과세자와 거래 시, 간이세금계산서나 계약서, 거래명세표 등을 받게 되지만, 이는 적격 증빙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서류 보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에는 계약서, 거래 내역, 대금 수령증 등을 준비해 두시고, 세무서에 신고할 때 부득이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Q6: 계좌이체 내역은 비용 처리가 가능한 증빙이 되나요?
A6: 계좌이체 내역 자체는 비용 처리를 위한 증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3만 원 이하의 간이 영수증이 가능하지만, 계좌이체 내역은 세법상 유효한 증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계좌 이체 내역이 증빙이 되어야 한다면, 반드시 간이 영수증을 받아야 하며, 3만 원 이하의 거래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Q7: 사업자 등록 후, 어떤 비용 처리가 필요할까요?
A7: 사업자 등록 후, 법인 명의로 각종 비용을 처리해야 합니다.
- 월세,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인터넷 요금 등 모든 관리비와 공과금을 사업자 명의로 청구받고 지출증빙을 받으셔야 합니다.
- 또한, 핸드폰 비용이나 영업사원 통신비도 법인 명의로 처리하거나 실비 처리로 지급해야 합니다.
Q8: 직원의 법인 카드 사용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8: 직원이 법인 카드를 사용할 때는 정확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기준으로 법인 카드를 개별적으로 발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법인 카드는 반드시 직원 명의로 발급되며, 이 카드를 사용하여 법인 비용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직원 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중 비용 처리(본인 연말정산과 법인 비용)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법인 개별 카드를 발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9: 법인 카드 사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9: 법인 카드를 사용할 때는 개인 비용과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직원 카드로 법인 비용을 사용하는 경우, 연말정산 시 이중 비용 처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법인 개별 카드를 직원에게 발급하여 각 직원이 법인 비용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10: 법인 비용 처리에서 가산세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0: 적격 증빙을 반드시 구비하고, 계약서, 거래 명세서, 수령증 등을 보관하셔야 합니다.
- 증빙서류가 없거나 불완전하면 2%의 가산세를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적격 증빙을 철저히 준비하고 법인 비용 처리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1: 법인 카드 발급 시,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법인 설립 초기에는 신용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법인 체크카드로 발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신용카드가 바로 발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법인 카드는 개인 사업자와 달리 홈택스에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거래가 법인 전용이기 때문에 개인 사업자의 개인용 카드와 사업용 카드를 구별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Q2: 법인 통장과 법인 카드 개설 후, 무엇을 해야 하나요?
A2: 법인 통장과 법인 카드를 개설한 후에는 홈택스에 가입해야 합니다.
- 홈택스 가입을 위해선 먼저 법인 통장 인터넷 뱅킹을 통해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일반용 인증서와 세금 신고용 인증서를 각각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각각 4,400원에 발급 가능합니다.
Q3: 개인 사업자로 홈택스를 이미 사용 중이라면, 법인도 같은 계정을 사용할 수 있나요?
A3: 아니요, 법인과 개인은 인격이 다르므로 별도의 홈택스 계정을 생성해야 합니다.
- 따라서 법인 대표는 개인 사업자와는 다른, 법인 전용 홈택스 계정을 별도로 개설해야 합니다.
Q4: 법인 대표의 급여는 어떻게 책정해야 하나요?
A4: 법인 대표의 급여는 회사의 손익을 고려하거나 기본 생활비를 기준으로 책정할 수 있습니다.
- 예상되는 월 매출과 고정 비용을 고려해 적절한 범위 내에서 급여를 책정해야 합니다.
- 너무 적게 책정하면, 회사의 이익이 쌓여 과세가 될 수 있으며, 너무 많이 책정하면, 회사의 부채 비율이 높아져 외부 계약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Q5: 급여를 너무 적게 책정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A5: 대표님의 급여를 너무 적게 책정하면, 회사 이익이 누적되어 과세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또한, 회사가 실제로 지급할 여력이 없는 경우 미지급금으로 부채가 쌓일 수 있으며, 이는 회사의 신용도와 대출 조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Q6: 급여를 너무 많이 책정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A6: 급여를 과도하게 책정하면,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과다한 급여 지급으로 인해 회사의 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대출 등 외부 금융 거래에서 불리한 조건을 맞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정관에 규정된 임원 보수 한도를 초과할 수 있어 법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Q7: 직원 급여는 어떻게 책정하나요?
A7: 직원 급여는 협의된 금액에 따라 책정됩니다.
- 연봉 계약서를 작성하고 직원에게 한 부를 교부하여야 합니다.
- 급여는 사대보험과 세금을 떼고 나서 지급되며, 급여 대장과 임금 명세서도 작성해야 합니다.
Q8: 급여가 변동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8: 급여가 변동되면, 변동 내역을 임금 명세서에 상세히 기록하고, 이를 직원에게 교부해야 합니다.
- 급여 인상이나 상여 지급이 있을 때는 반드시 임금 명세서를 제공하여 법적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Q9: 퇴직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9: 직원의 퇴직금은 법적으로 규정된 최소 금액을 지급해야 합니다.
- 퇴직금은 직원 한도 규정에 따라 지급하며, 규정을 초과해서 지급해도 세법상 비용 처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그러나 임원의 퇴직금은 정관에 정한 한도 규정을 따라야 하며, 이를 초과하여 지급할 수 없습니다.
Q10: 직원 급여 외에도 복지 혜택을 추가하고 싶다면?
A10: 급여 외에도 복지 혜택을 추가하고 싶다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직원 수가 많고 복지 혜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 이 기금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세법상 문제 없이 복리후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이 제도는 차명 주식, 가지급금, 상속 문제 등의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11: 가족이 회사에서 일한다면 어떻게 급여를 처리해야 하나요?
A11: 가족이 회사에서 일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회사의 인건비로 비용 처리해야 합니다.
- 가족이라 하더라도 실제로 일을 했다면, 정당한 급여를 지급하고 세법상 비용 처리를 해야 합니다.
- 이 부분을 놓치면 세금 문제나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급여 처리와 비용 처리 절차를 따르셔야 합니다.
Q1: 배우자나 자녀가 다른 회사에 근무 중이라도 주주가 될 수 있나요?
A1: 네, 배우자나 자녀가 다른 회사에 근무한다고 해서 주주가 될 수 없습니다.
- 주주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관계없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주식을 사는 것처럼, 근로자가 다른 회사에 다니면서도 주주가 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단, 공직자 등 특수한 경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Q2: 미성년자도 주주가 될 수 있나요?
A2: 네, 미성년자도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 미성년자가 주주가 되려면 자본금 출자가 필요하고, 이 출자는 증여세 등의 신고를 통해 입증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적절한 세금 신고를 거치면 미성년자도 법인의 주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Q3: 법인 인감 증명서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법인 인감 증명서는 법인 도장이 행정 기관에 신고된 도장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서류입니다.
- 위조 방지와 같은 이유로, 법인 인감 증명서는 중요한 서류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계약서나 공공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에 법인 인감을 날인할 때 필요합니다.
Q4: 법인 인감 증명서 발급은 어떻게 하나요?
A4: 법인 인감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법인 인감 카드가 필요합니다.
- 이 카드는 법인 설립 시 법무사님이 발급해 주는 서류 중 하나입니다.
- 법인 인감 증명서는 등기소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지만 제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매도용, 자동차 매도용 등의 서류는 인터넷으로 발급이 불가능하고, 특정 용도에 한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합니다.
Q5: 법인 인감 카드 분실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A5: 법인 인감 카드를 분실한 경우, 대표님이 등기소에 직접 가셔서 재발급을 요청해야 합니다.
- 대리인이 위임장을 가지고 가서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Q6: 법인 설립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A6: 법인 설립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법인 통장을 개설하는 것입니다.
- 주거래 은행을 선택하고, 법인 통장과 법인 카드를 만드세요.
Q7: 법인 통장 개설 시 이체 한도가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7: 법인 통장을 개설하면 이체 한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는 대포 통장을 예방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신규 계좌에 대해 창구 거래는 300만 원, ATM 거래나 인터넷 이체는 100만 원으로 제한이 설정됩니다.
- 이 제한은 대포 통장 문제를 방지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초기에 이런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Q8: 법인 통장의 이체 한도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8: 법인 통장의 이체 한도를 늘리려면 정상적인 거래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급여 이체나 매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한도가 상향될 수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의 답변에 따르면, 일정 기간 정상적인 거래가 확인되거나 증빙 자료가 제출되면 한도를 올려 준다고 합니다.
Q9: 급여 이체가 안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9: 급여 이체 한도가 너무 적어서 불편하다면, 은행에 매출 관련 서류나 기타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 한도를 상향할 수 있습니다.
- 급여 이체를 시작으로 일정 기간 정상적인 거래가 확인되면, 은행에서 이체 한도를 상향해 줄 수 있습니다.
Q10: 법인 설립 후 중요한 서류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A10: 법인 설립 후 중요한 서류는 사무실과 차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법인 설립과 운영에서 필요한 서류들은 필요할 때 바로 찾아서 사용해야 할 때가 많으므로, 여러 곳에 보관하여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법인 인감 증명서, 사업자 등록증, 법인 통장 관련 서류 등 중요한 서류들은 신속히 접근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Q1: 법인 설립 후 첫 번째로 해야 할 절차는 무엇인가요?
A1: 법인 설립 후 첫 번째로 해야 할 절차는 법인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개인 사업자와 달리 법인은 별개의 법인 인격체를 갖기 때문에 법인 등기부등본은 법인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Q2: 법인 설립 후 필요한 주요 서류는 무엇인가요?
A2: 주요 서류는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 정관, 주주명부입니다.
-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의 인격체로서 법인의 모든 정보가 나오는 서류로, 법인 설립 시 필수입니다.
- 법인 정관: 회사의 운영 방침, 임원 보수, 퇴직금 규정, 유족보상금 규정 등이 포함된 회사의 내부 규정입니다.
- 주주명부: 회사의 주주들이 누구인지를 기록한 명부로, 회사의 주인은 주주입니다. 대표이사가 반드시 주주일 필요는 없으며, 다른 사람이 주주일 수 있습니다.
Q3: 법인 정관에서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A3: 법인 정관에는 회사 운영에 필수적인 규정들이 들어가야 합니다.
- 임원 보수, 상여, 퇴직금, 유족보상금 등 회사 운영에 필요한 규정들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 법인 설립 시에는 정관을 잘 준비해야 하며, 만약 설립 후에 이를 정비하지 못했다면, 후에 변경이 가능하므로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주주가 회사의 주인이라고 하는데, 대표는 주주가 아니어도 되나요?
A4: 맞습니다. 대표이사는 주주일 필요는 없습니다.
회사의 주인은 주주이며, 대표이사는 주주가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대표이사가 아닌 사람이 주주가 될 수 있으며, 법인도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 주주가 되려면 별도의 주식 매입이나 이전 절차가 필요합니다.
Q5: 주주 구성을 변경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5: 주주 구성을 변경할 때는 세무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해야 합니다.
- 주식 이전은 배당, 증여세, 양도세 등 여러 세금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 만약 법인 설립 초기 주주 구성을 변경하고자 한다면, 설립 초기에 매출이 없을 경우에는 액면가로 주식을 이전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세금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식 이전을 고려할 때는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Q6: 주주 변경 시 가족을 주주로 포함시키는 것이 좋은가요?
A6: 네, 주주를 가족으로 구성하면 세금 측면에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배우자나 자녀를 주주로 포함시키면 배당을 활용하여 소득 분배가 가능하고,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또한, 가족에게 소득 재원을 마련해줄 수 있는 장점도 있으므로, 주주 구성을 잘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7: 법인 설립 초기, 대표자 100% 주주로 시작한 후 주주 변경을 하는 것이 좋나요?
A7: 법인 설립 초기에 대표자 100% 주주로 시작한 후에는 주주 변경을 고려할 수 있는 시점이 좋습니다.
- 설립 초기에는 매출이나 성과가 적기 때문에 가족 등에게 액면가로 주식 이전을 해도 세금 측면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 하지만 이후 매출이 발생하고, 주식 이전이 복잡해지기 전에 적절한 시점에 주주 구성을 변경하는 것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Q8: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은 후에는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A8: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은 후에는 사업장을 임대차 계약을 법인 명의로 새로 체결해야 합니다.
- 이 후에는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고, 필요한 인허가증이 있을 경우 이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통신 판매업 등의 경우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고 나서 별도로 신고증을 받는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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