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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관련

세액공제 안 받아도 대박! 은퇴 후 현금흐름 만드는 연금 계좌 전략

by 마켓핑크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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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 연금저축과 IRP 계좌에 최대 얼마까지 납입할 수 있나요?

A1. 연금저축(연저)과 IRP를 합쳐서 연 1,800만 원까지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이 중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은 **비과세 자금통(사적 연금)**으로 적립됩니다.


💬 Q2. 왜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이 중요하죠?

A2.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은

  • 연금 개시 후 언제든 꺼내 써도 세금이 없습니다.
  • 수령 한도 제한 없이 인출 가능합니다.
  • 유연한 은퇴 자금 활용이 가능해 현금 흐름 관리에 매우 유리합니다.

💬 Q3.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을 어떻게 많이 만들 수 있나요?

A3. 3단계 납부 전략을 추천합니다.

✔ 1단계: 연 600 + 300 납부

  • 연금저축펀드 600만 원 + IRP 300만 원
  • ETF 자동매수 설정 추천
  • 매달 50만 원씩 정립식 납부

✔ 2단계: 세액공제 한도까지 채우기 (연 900만 원)

  • 연저/IRP 합산하여 세액공제 최대 혜택 확보

✔ 3단계: 비과세 자금 정립 (최대 연 1,800만 원)

  • 예시: 연저 1,500만 원, IRP 300만 원
  • 연초 거치식 or 매월 정립식 납부 선택 가능

💬 Q4.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은 어떻게 인출되나요?

A4. 연금 개시 시 먼저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부터 인출됩니다.

예를 들어, 계좌에

  • 세액공제 받은 금액: 1억
  • 받지 않은 금액: 5천만 원
  • 이 있다면, 첫 인출 1,800만 원도 비과세 자금부터 빠져나갑니다.

한 번에 5천만 원을 꺼내도 세금이 없습니다.

단, 이후엔 세액공제 받은 자금이 나오기 시작하고, 이때부턴

  • 연금 수령 한도,
  • 연금 소득세(5.5~3%) 적용됩니다.

💬 Q5. 연금 수령 한도란?

A5. 매년 정해진 금액까지 세금 없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한도입니다.

예를 들어 첫 해 수령 한도는 1,200만 원이라면, 이 범위 내 인출은 세금 없음.

초과하면 16.5% 세율의 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 중 선택해야 합니다.


💬 Q6. 하나의 계좌에 세액공제 받은 자금과 받지 않은 자금이 섞여 있으면 불편한가요?

A6. 네.

  • 섞여 있을 경우, 먼저 비과세 자금이 인출됩니다.
  • 이후부터는 연금 수령 한도와 세금 규정을 따라야 하므로
  • 인출 전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Q7. 어떻게 하면 인출 시 더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나요?

A7. 두 개의 계좌로 구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 연금저축 1 (연저1): 세액공제 받은 계좌
  • 연금저축 2 (연저2):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만 정립

이렇게 하면

👉 연저1: 수령 한도 이내로 인출하여 세금 최소화

👉 연저2: 필요한 만큼 인출, 수령 한도에 상관없이 세금 無

🔄 어느 계좌에서 꺼낼지 내가 선택할 수 있어 훨씬 유연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 Q8. 세액공제 받은 금액과 받지 않은 금액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A8. 연금 개시 신청 전에 다음 절차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홈택스 접속 →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공제 확인서’ 출력
  2. 지금까지 세액공제 받은 금액(예: 1억 원) 확인
  3. 증권사에 확인 요청 → 내가 총 납부한 금액(예: 1억 5천만 원) 확인
  4. 총 납부액 - 세액공제 받은 금액 =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 (예: 5천만 원)

💬 Q9.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을 어느 계좌에 확정하나요?

A9. 연금 개시 전에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예:
  • 연금저축1(연저1) 총 2억 (세액공제 받은 자금 포함)
  • 연금저축2(연저2) 총 5천만 원

👉 이 경우, 연저2를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 계좌로 지정하면 됩니다.

👉 연저1은 연금 소득세가 적용되는 사적연금,

👉 연저2는 세금 없이 자유 인출 가능한 비과세 자금통이 됩니다.

📌 단, 확정 이후 연저2에서 발생한 수익사적연금으로 간주되며

→ 인출 시 연금 소득세(5.5%) 과세 대상입니다.


💬 Q10.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 어떻게 많이 만들 수 있나요?

A10. 다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방법 1: 연 900만 원 초과 납부

  • 세액공제는 900만 원까지만
  • 초과 금액은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으로 적립

✅ 방법 2: ISA 만기자금 이체

  • ISA 만기 후 자금을 연금저축 계좌로 이체
  • 이체된 자금은 전액 비과세 자금으로 간주됨

✅ 방법 3: 의도적으로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음

  • 납부하되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신청 제외

💬 Q11. 실제 사례로 보면 어떤가요?

A11. 예시로 부부가 다음처럼 자금을 운용했다고 가정하면:

  • 매년:
  • 연금계좌에 1,800만 원씩 납부
  • ISA 계좌에 2,000만 원씩 납부
  • 3년 후:
  • 세액공제 받은 금액: 각 2,700만 원
  • 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 각 2,700만 원
  • ISA 만기 자금: 각 8,000만 원

✅ 결과적으로 비과세 자금 합계

  • 부부 합산 약 4억 2,800만 원 (수익 제외 원금 기준)

✔ 만약 6년간 꾸준히 위 전략을 실천하면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만 5억 원 이상 정립 가능!


 

💬 Q12. 이 비과세 자금이 왜 “은퇴의 효자”인가요?

A12.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금 계좌에 있어 수익에도 연금 소득세(5.5%)만 부과
  • 수익 발생 시 과세가 아닌, 인출 시 과세 (과세 이연 효과)
  • 원금 인출 시 전액 비과세
  • 연금 수령 한도 없음 (비과세 자금이므로 제한 無)
  •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 아님
  •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아님

🔔 반대로, 은행 예금에 돈을 묻어두면:

  • 15.4% 이자소득세 + 건보료 + 종합과세 대상 가능성 있음
  • 자금이 묶이고 투자 기회 상실

💬 Q13.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은 은퇴 후 어떻게 유용하게 쓰이나요?

A13. 아주 유연하게 목돈을 꺼내 쓸 수 있습니다.

  • 아이 결혼 자금, 전세자금 → 억 단위도 비과세 인출 가능
  • 여행·차 교체·의료비 등 큰 비용 필요 시 → 세금 없이 바로 인출
  • 생활비는 국민연금·퇴직연금 등에서, 이벤트 자금은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통에서

💡예시:

퇴직 후 가을 여행에 1,000만 원 필요 →

👉 CD금리 ETF로 운용하다가,

👉 여행사 잔금 청구 시 매도 → 입금!

= 하루도 자금 놀리지 않고 활용 가능


💬 Q14. 왜 '연 900만 원' 한도만 채우는 게 아쉬운 선택일까요?

A14. 여유가 있다면 900만 원 초과 납입으로

세액공제는 못 받아도 비과세 자금을 더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 아무리 수익이 커도,
  • 아무리 자금이 많아도 → 세금과 건보료에서 자유로운 자금통

📌 연금계좌 밖의 자산은

→ 예금이자세 15.4%

→ 금융소득 종합과세, 건강보험료 부과 노출 등 불리


💬 Q15.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통을 어떻게 늘릴 수 있나요?

A15. 아래 전략 3종 세트 활용!

1️⃣ 연금계좌에 연 900만 원 초과 납부

  • 초과분은 자동으로 비과세 자금통으로 적립

2️⃣ ISA 만기 후 자금 이체

  • ISA 만기 자금 → 연금계좌로 옮기면 전액 비과세 자금으로 적립

3️⃣ 세금공제 신청 안 함

  • 연말정산 시 공제 신청을 의도적으로 제외

💡 예: 부부가 3년간 연금계좌+ISA 활용

  • 비과세 자금 합계 4억 2,800만 원 이상 정립 가능

💬 Q16. 이런 전략을 실현하려면 연금계좌는 몇 개가 좋을까요?

A16. 최소 세 개 이상의 계좌 개설을 추천합니다.

  • 연저1: 세액공제 받은 계좌
  • 연저2: 세액공제 받지 않은 계좌
  • IRP: 별도 분산 계좌로 활용

📌 계좌 개설 시 주의사항

  • “가입일”은 입금 기준으로 시작
  • 단돈 만원이라도 입금해야 5년 카운트 시작됨

💬 Q17. 이런 계좌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A17.

세금·건보료·수익·현금흐름 4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자금통

항목
세액공제 받은 자금통
세액공제 받지 않은 자금통
인출 시 세금 부과
있음 (3~5.5%)
없음
연금 수령 한도 적용
적용됨
무제한 인출 가능
건보료 부과 가능성
있음
없음
투자 수익에 대한 과세
연금 소득세로 과세
인출 시 연금소득세 (수익분만)
유동성 활용
제한적
매우 유연함

💬 Q18. 현실적으로 너무 복잡합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A18. 누구나 다르게 느낍니다.

  • 자금은 있지만 시간이 부족한 사람
  • 시간은 있지만 자금 여력이 부족한 사람
  • 해지 가능한 보험/주식에 묶인 자산이 있는 사람
  • 각자의 상황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은행 예금, 주식, 보험 정리해서 연금계좌에 모으는 것만으로도

세금, 건보료, 금융소득 걱정 없이 자산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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