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명 (티커)주요 투자 내용 및 특징대표 투자종목 (Top Holdings)
TSLY | 고배당 커버드콜 ETF, 안정적 현금흐름, 대형 기술주 중심 |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알파벳(Alphabet), 테슬라(Tesla) |
MSTY | 고배당 커버드콜 ETF, 배당률 높고 변동성 낮음, 월배당 제공 | JP모건체이스, 비자(Visa), 코카콜라(Coca-Cola), 맥도날드(McDonald's), 월마트(Walmart) |
CONY | 고배당 커버드콜 ETF, 리츠 및 배당성장주 포함, 월배당 특화 | 미국 리츠 기업 (예: 리얼티인컴),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프로터앤갬블(P&G), 페덱스(FedEx) |
NVDY | 고배당 ETF, 배당률 높고 다양한 섹터 배분, 배당수익 집중 | 버라이즌(Verizon), AT&T, 피앤지(P&G), 엑슨모빌(ExxonMobil), 코카콜라(Coca-Cola) |
BITO | 비트코인 선물 ETF, 변동성 있지만 성장성 기대, 배당률 상대적 낮음 | 비트코인 선물 계약 (선물시장 투자) |
종목명 (티커)대략적 분배율 (%)주요 투자 내용 및 특징
TSLY | 약 20% | 고배당 커버드콜 ETF, 안정적 현금흐름, 대형 기술주 중심 |
MSTY | 약 20% | 고배당 커버드콜 ETF, 배당률 높고 변동성 낮음, 월배당 제공 |
CONY | 약 20% | 고배당 커버드콜 ETF, 리츠 및 배당성장주 포함, 월배당 특화 |
NVDY | 약 20% | 고배당 ETF, 배당률 높고 다양한 섹터 배분, 배당수익 집중 |
BITO | 약 20% | 비트코인 선물 ETF, 변동성 있지만 성장성 기대, 배당률 상대적 낮음 |
“내 돈이 녹는 건 절대 싫다.”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높은 배당 수익률에 끌려 ‘일드맥스’ 같은 초고배당 투자에 뛰어들었지만, 막상 원금이 줄어드는 걸 경험하면 마음이 편치 않죠. 그래서 ‘배당은 받고 싶은데 원금은 꼭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했고, 직접 여러 방법을 시도하며 안정성과 수익을 동시에 잡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원금 걱정 없이 매달 꾸준한 달러 배당을 받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오늘 제가 직접 테스트하고 경험한, 일드맥스 시리즈를 활용한 ‘초고배당+원금 보존’ 투자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방법은 실제로 월 50만원 이상의 배당금이 꾸준히 들어오는 ‘달러 자판기’ 같은 구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도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자신만의 투자 원칙에 적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본론
먼저 일드맥스에 투자할 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원금 손실’입니다.
고배당주는 배당률이 높지만, 주가 변동성이 크고 원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게 큰 단점이죠. 하지만 이걸 ‘안전하게’ 극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SGOV’라는 미국 초단기 국채 ETF를 활용하는 겁니다.
SGOV는 연 3~5% 수익률을 내면서도 안정성이 매우 높은 상품입니다. 이 ETF에 1억 원을 투자하면 매달 30~40만 원 정도의 달러 배당금이 들어옵니다. 이 배당금을 따로 쓰지 않고, 다시 일드맥스 시리즈에 포함된 tsly, msty, cony, nvdy, bito 같은 초고배당주에 자동투자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매달 혹은 매주 들어오는 배당금이 자동으로 다시 배당을 낼 주식을 사들여, 배당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죠.
이 구조는 단순히 고배당주를 사서 원금을 깎아가며 배당금을 받는 게 아닙니다.
원금은 최대한 안전한 SGOV에 묶어두고, ‘월배당 자판기’ 역할을 하는 일드맥스 고배당주를 배당금으로 꾸준히 늘려가면서 배당 수익 자체를 키우는 방식입니다. 원금이 녹는 리스크가 크게 줄고, 오히려 매달 배당금이 불어나니 장기 투자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SGOV는 언제든지 팔 수 있기 때문에 ‘1억 원이 묶인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현금화할 수도 있고, 시장 상황에 따라 재진입도 자유롭습니다.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 우려가 있지만, 미국 단기채 특성상 원금 손실 위험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만약 환율에 불안감이 있다면, QLD 같은 성장주를 일부 편입해 리스크를 분산할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중요한 점은 자동투자 세팅입니다. 많은 분들이 일드맥스 종목을 매번 수동으로 사려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든다고 하죠? 다행히 요즘 증권사들은 소액 자동매수 기능을 지원합니다. 배당금이 들어오면 이를 매일 혹은 매주 일정 금액씩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두면, 신경 쓸 필요 없이 배당금이 배당금을 낳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제가 직접 테스트했을 때도 별 문제 없이 매달 50만 원 이상의 달러 배당 수익을 얻었고, 이익을 재투자하면서 월배당 자판기가 잘 돌아가는 걸 확인했습니다. 물론 1억 원 정도의 자본이 있어야 안정적인 시작이 가능하지만, 규모가 클수록 복리 효과는 훨씬 커집니다.
이 방법을 모르거나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대 원금 손실 위험이 높은 초고배당주만 모아서 투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원금을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안전 자산(SGOV)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배당률이 높은 주식에 재투자하는 ‘투자의 밸런스’를 맞추는 전략입니다. 이런 접근법 덕분에 원금 손실 걱정 없이 꾸준한 월배당 수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와 비슷한 원리로 배당주와 안정형 자산을 조합하는 투자법이 많은 전문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배당률만 보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키울 수 있죠. 실제로도 미국 단기국채 ETF에 돈을 묶어두면서 배당주에 재투자하는 전략이 2020년 이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결론
요즘 투자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원금 손실’과 ‘배당 지속성’입니다. 이 두 가지 걱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바로 오늘 소개한 ‘SGOV + 일드맥스 초고배당 자동투자’ 전략입니다. 원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매달 들어오는 달러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배당률은 변동될 수 있고,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고배당주에만 몰빵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갑니다. 실제 투자자들의 사례를 보면, 1억 원 이상의 자본을 이 방식으로 운용했을 때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신뢰할 만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투자를 적극 활용해 투자에 신경 쓰는 시간을 줄이고, 복리 효과를 최대한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월배당 수익과 원금 보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달러 자판기’ 구축,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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