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와 발행어음의 이율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Q1: 미국 주식이 최근 많이 올랐으니 일부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매도 후 남은 달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A1: 맞습니다, 대부분 환전하지 않고 달러를 그대로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금리 인하가 늦춰지면서 강 달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어차피 보유한 달러로 다시 미국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라면 환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달러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여러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Q2: 달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2: 달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 외화 예금
- 외화 발행어음 (RP)
- 미국 단기채 ETF 매수
- 미국 주식 투자 재개
Q3: 첫 번째 방법인 달러 예금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3: 달러 예금은 국내 은행에 외화로 예치하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전기 예금의 달러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달러를 예치하고, 그에 따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죠. 최근 6개월 기준 예금 이율은 3.7%~4.0% 정도입니다. 하지만 금리가 5%에서 3.7%로 낮아진 것은 미국의 금리 인하 영향으로 보입니다.
Q4: 그런데 왜 달러 예금을 추천하지 않나요?
A4: 달러 예금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금리가 아쉽다: 원화 전기 예금 금리가 3.5%인데, 달러 예금 금리가 그보다 낮아 아쉽게 느껴집니다.
- 자금의 유동성 부족: 예금 기간 동안 자금이 묶여 있어서,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주식 시장과 같은 변동성이 큰 자산에 투자하려면 예금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5: 두 번째 방법인 발행어음(RP)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5: 발행어음, 혹은 환매 조건부 채권(RP)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정 기간 후 이자와 함께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달러를 예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이자와 함께 다시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이 방법은 예금자 보호는 없지만, 금리가 예금보다 높고, 투자자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6: 발행어음이 왜 추천되는 상품인가요?
A6: 발행어음(RP)은 달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자율이 예금보다 높고, 예금처럼 자금을 묶어두지 않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선호합니다.
Q7: 달러를 사용할 때 어떤 점을 가장 고려해야 하나요?
A7: 달러를 활용할 때 중요한 점은 자금의 유동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입니다. 예금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원할 수도 있지만, 시장 상황에 맞춰 빠르게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달러 RP와 발행어음 같은 방법들은 그런 점에서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Q8: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에게 어떤 방법을 추천하나요?
A8: 언제든지 빼야 하는 돈이라면 달러 RP를, 3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보유할 돈이라면 발행어음을 추천드립니다.
Q1: 발행어음이 위험하지 않나요?
A1: 발행어음은 담보 없이 증권사의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일부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발행어음은 국채나 국공채와 같은 초우량 채권을 담보로 하는 RP와 달리, 매우 신뢰할 수 있는 대형 증권사에서만 발행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적습니다. 예금자 보호는 없지만, 신용도가 높은 증권사에서 발행된 것이라 신뢰할 수 있습니다.
Q2: RP와 발행어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2: RP(환매 조건부 채권)와 발행어음의 가장 큰 차이는 담보입니다. RP는 국채나 국공채를 담보로 하여 예금자 보호는 없지만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반면, 발행어음은 담보 없이 증권사의 신용만을 바탕으로 합니다. RP는 매수 후 언제든지 매매가 가능한 수시형과 일정 기간 묶어두는 기간형이 있는데, 발행어음은 주로 초대형 IB(대형 증권사)에서만 발행 가능합니다.
Q3: RP와 발행어음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A3: 선택은 투자자의 용도와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 RP는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하여 유동성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 있다면 적합합니다.
- 발행어음은 일정 기간 동안 자금을 묶어두는 방식으로, 좀 더 높은 이율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면 발행어음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Q4: 발행어음의 이자율은 어떻게 되나요?
A4: 발행어음의 이자율은 보통 4% 이상이 제공됩니다. 현재 한국 투자 증권에서 발행하는 발행어음은 1년 기준으로 최소 4.3%의 이자를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4.8%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래 애셋, KB 증권, NH 투자 증권에서 발행하지만 한국 투자 증권이 가장 높은 이자를 제공합니다.
Q5: RP와 발행어음의 거래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5: RP는 9시부터 거래가 가능하고, 그 외 시간에는 입출금 및 매매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미국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라면, RP를 미리 매도해야 하므로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반면, 발행어음은 거래 시간에 제약이 없지만, 담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Q6: 어떤 증권사를 선택해야 하나요?
A6: 증권사를 선택할 때는 이자율, 환전 우대율, 거래 수수료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 투자 증권은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며, KB 증권은 환전 우대가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이미 사용 중인 증권사에서 유리한 조건이 없다면, 다른 증권사를 새로 개설할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Q7: 수시형과 기간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A7: 수시형은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하고, 기간형은 특정 기간 동안 자금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유동성을 중요시 한다면 수시형을 추천합니다. 만약 더 높은 이자를 원하고 자금을 묶어두는 데 문제가 없다면 기간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Q8: 결론적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A8: 결론적으로, RP는 유동성이 중요한 경우, 발행어음은 장기적인 투자에 유리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Q1: 환전 우대율이 좋지 않다고 했는데, 어떤 증권사를 추천하나요?
A1: 맞습니다. 환전 우대율이 좋지 않은 증권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NH 투자 증권이나 미래셋 증권에서 발행하는 RP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므로 이들 증권사 중에서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2: RP와 발행어음의 이율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A2: RP와 발행어음의 이율 차이는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발행어음이 더 높은 이율을 제공합니다. 발행어음은 최소 0.1%, 많게는 0.8%까지 이율 차이가 나며, 이는 담보가 있는 RP와 담보가 없는 발행어음의 차이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Q3: 언제든지 빼야 하는 돈이라면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하나요?
A3: 언제든 빼야 하는 돈이라면 달러 RP를 추천드립니다. RP는 자동 매수 형식으로, 계좌에 돈을 넣어두기만 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자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유동성을 중요시하는 경우 RP가 더 적합합니다.
Q4: 3개월 이상 거치할 돈이라면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하나요?
A4: 3개월 이상 거치할 돈이라면 발행어음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율 차이가 꽤 크다면 발행어음에서 제공하는 더 높은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발행어음은 담보가 없지만,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Q5: RP와 발행어음 중 어떤 상품을 사용하고 있나요?
A5: 저는 수시형 R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자는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게 자동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RP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는 수시형 RP를 선호합니다.
Q6: RP와 발행어음의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A6: RP는 유동성이 중요하고, 언제든지 빼야 하는 돈일 경우 적합합니다. 반면, 발행어음은 장기적으로 보유할 계획이 있는 돈이라면, 더 높은 이율을 제공하므로 적합합니다. 이율 차이가 크다면 발행어음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Q7: 더 좋은 투자 상품은 무엇인가요?
A7: 사실, 미국 단기채 ETF와 같은 상품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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