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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미국 주식이나 배당 ETF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by 마켓핑크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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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 주식 배당 투자를 선택하게 되었나요?

다른 투자처와 비교해서 장점은 무엇인가요?

Q: 배당주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왜 좋은가요?

A: 배당주에 장기 투자하면, 매년 배당금을 늘려주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10년, 20년 전에 투자했을 때는 배당률이 2%나 3%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투자 원금이 두 배, 세 배로 커지고 배당금도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이자율이 고금리일 때는 3%에서 4%를 주지만, 저금리로 돌아가면 1%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반면, 배당주에 투자하면 기업들이 배당금을 늘려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배당 수익률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를 통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이유도 이와 같은 배당 수익을 장기적으로 축적했기 때문입니다.


Q: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미국 월배당 ETF는 무엇인가요?

A: 제가 선호하는 미국 월배당 ETFSCHDJEPIQ입니다. SCD는 배당이 성장하는 ETF로 시가총액이 크고, 배당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ETF입니다. 최근에는 JP Morgan에서 출시한 JEPIQJPEI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들 ETF는 커버드 콜 전략을 사용하여 주가 방어력을 갖추면서도 높은 배당률을 제공합니다. 특히 제피는 2020년 출시 이후 투자 원금이 줄어들지 않고, 주가가 안정되면서도 배당률이 9%에서 11%로 유지되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성과가 좋은 ETF입니다.


Q: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A: 은퇴 초기에 SCHD코카콜라와 같은 안정적인 개별 주식에 집중했으며, 은퇴 후에는 현금 흐름을 위해 고배당 커버드 콜 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했습니다. 현재는 커버드 콜 ETF가 60%, **배당 성장 ETF(SCHD)**와 패시브 ETF, 개별 종목이 나머지 40%를 차지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채권 비중을 높였는데, 아직 큰 수익을 내지는 않지만, 미래의 경제 위기나 불안정한 시장에서 방어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공격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투자 중 어느 쪽을 선호하시나요?

A: 저는 현재 공격적인 투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 배당금으로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당금을 저축하고, 투자 원금을 회수할 때까지 계속해서 재투자합니다. 만약 배당금을 생활비로 사용해야 했다면, 더 안정적인 종목들(예: PIMCO, JPEIQ, SCHD)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수익률을 중요시하기보다는, 투자 원금을 회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투자 원금을 100% 회수한 후, 남은 ETF 수량과 계좌 잔액이 평생 연금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Q: 투자 전략은 어떤 점에서 다른가요?

A: 제가 투자할 때는 남들이 말하는 수익률이나 단기 성과보다는, 투자 원금 회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배당금을 적립하여, 원금을 회수한 후에는 그 잔액과 ETF 수량으로 평생 연금처럼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률을 이야기할 때, 저는 투자 원금 대비 회수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원금 회수가 끝난 후 남은 자산을 연금처럼 꾸준히 활용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Q: 왜 미국 주식이나 배당 ETF에 투자하시나요?

A: 미국 주식이나 배당 ETF는 유동성이 뛰어나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어 저에게 잘 맞습니다. 또한, 달러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매력도 있고, 애플이나 엔비디아와 같은 세계 최고 기업들이 모여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국 기업들의 주주 환원 정책입니다. 미국 기업들은 주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잘 자리잡혀 있어, 기업들이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의사 결정을 합니다. 반면, 한국은 일부 기업들이 주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주주를 위한 문화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Q: 왜 국내 주식 대신 미국 주식을 선택했나요?

A: 국내 주식은 주주를 위한 의사결정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두산 밥켓이나 LG 화학의 물적 분할 사례처럼, 주주들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 의사결정이 많았습니다. 반면, 미국 기업들은 주주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주주환원 정책을 갖추고 있으며, 이 덕분에 안정적인 배당과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미국 주식은 달러 자산이라는 안정성을 제공하고, 세계적인 혁신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에 매력적입니다.


Q: 배당주 투자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배당주 투자를 선택한 이유는 은퇴 준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은퇴를 고민하기 시작한 40대 초반에, 성장주패시브 투자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이 있어서, 우선 배당 투자를 통해 현금 인컴을 만들고 매달 받는 배당금을 은퇴 전까지 재투자하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은퇴 시점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성장 투자보다는 적은 수익일 수 있지만,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당 투자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떤 방식으로 투자할 것인가요?

A: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미국 주식배당 ETF에 집중할 것입니다. 20대 때는 미국 주식에 대한 개념이 없었고, 모바일로 쉽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시기도 아니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미국 주식을 접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앤비디아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이나 나스닥 기반의 ETF에 투자하고, 성장주패시브 ETF를 병행하여 장기적인 자산 축적을 목표로 투자할 것입니다.


Q: 투자 습관은 어떤가요?

A: 제 투자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입니다.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의 경험이 중요하며, 상승기에서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기와 침체기에도 시장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중요한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ETF에 대해 공부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경험도 중요합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면서 종자돈을 모아 배당 ETF에 투자했고, 매달 받는 배당금을 모두 재투자했습니다. 이렇게 재투자하면서 자산을 늘려갔습니다.


 

Q: 배당 ETF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식은 무엇인가요?

A: 배당 ETF 투자에서는 소액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ETF를 경험하면서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ETF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의 상승기뿐만 아니라 하락기에도 투자하여 경험을 쌓고, 나만의 투자 전략을 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는 동안 배당 ETF에 투자했으며, 받는 배당금은 단 한 푼도 인출하지 않고 모두 재투자했습니다. 이렇게 재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자산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Q: 미국 주식이나 배당 ETF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미국 주식이나 배당 ETF의 가장 큰 장점은 환금성입니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 사고 팔 수 있어 유동성이 뛰어나고, 미국 주식은 또한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매력도 있습니다. 더 중요한 이유는, 미국 기업들이 주주환원 정책에 매우 충실하다는 점입니다. 주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문화를 가진 미국은, 한국처럼 이사회나 일부 대주주의 결정이 주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적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배당 지급과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당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Q: 왜 국내 주식 대신 미국 주식 배당주를 선택하셨나요?

A: 국내 주식과 비교했을 때, 미국 주식은 주주를 위한 문화안전 자산인 달러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사회나 대주주의 결정이 종종 소액 주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두산 바켓이나 LG 화학 같은 기업들이 물적 분할을 진행하면서 주주들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들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반면 미국 주식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주주 환원에 중점을 둡니다. 특히 미국의 애플, 엔비디아 같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Q: 배당 ETF 투자의 구체적인 접근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배당 ETF 투자에서는 소액으로 시작해 다양한 ETF를 경험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투자 성향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의 상승기뿐만 아니라 하락기에도 시장에 머물며 투자 경험을 쌓고, 투자 성향에 맞는 ETF를 선택하여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종자돈을 모아서 배당 ETF에 투자하면서 매달 받는 배당금을 모두 재투자해왔습니다. 이렇게 재투자하면 장기적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Q: 미국에 5,00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이 배당을 지급한다고 하셨습니다. 배당을 주는 기업 중 시가총액 1위부터 5위까지 배당 킹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A: 시가총액 1위부터 5위까지 배당 킹이라고 불리는 기업들은 모두 최소 5%에서 10%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배당도 2%에서 3% 정도 주는데, 그 결과 매년 6%의 성장을 이뤄내고 배당을 추가로 지급받으면,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들이 배당금을 계속 늘려주기 때문에 장기 투자를 할수록 배당 수익률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Q: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본 소득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고배당주 투자가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나요?

A: 네, 맞습니다. 최근에는 고배당주 투자로 은퇴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내가 노동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자본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본 소득, 즉 배당 투자는 이제 은퇴를 준비하는 방법을 넘어서, 전 연령층에서 관심을 가지는 중요한 재정적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 2의 월급을 만들거나,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고배당주 투자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이에 대한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고배당주 투자로 은퇴를 준비하는 방법은 간단히 말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 중에서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을 찾아, 꾸준히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는 배당금으로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특히 장기 투자에 유리하며, 매년 성장하는 기업의 배당금 덕분에 수익률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목표를 가지고 투자하면 은퇴 후 자산을 축적하고 월급처럼 일정한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Q: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얻는 이점은 무엇인가요?

A: 배당주 투자에서 가장 큰 이점은 매년 꾸준한 배당금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업이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면,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 상위 배당 기업들은 5%에서 1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배당률도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얻을 수 있는 배당 수익은 계속해서 증가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왜 미국 주식 배당 투자를 선택하게 되었나요? 다른 투자처와 비교해서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주로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미국 주식 배당 투자에 집중했습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상당한 자금이 필요하고,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부동산은 유동성이 떨어져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는 장점이 부족합니다. 반면, 미국 주식 배당 투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잘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연평균 8%에서 1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꾸준히 현금 흐름을 생성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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