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

국내상장 해외 ETF와 해외상장 ETF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가요?

by 마켓핑크 2024. 11. 21.
반응형

금융소득 종합 과세는 어떻게 되나요?

질문 1: 국내상장 해외 ETF와 해외상장 ETF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가요?

답변: 국내상장 해외 ETF와 해외상장 ETF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두 ETF 모두 S&P 500 지수를 추종하지만, 주요 차이는 수수료, 세금, 그리고 환전 관련 요소입니다. 기본적으로 해외상장 ETF(스파이, IVV 등)는 더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수수료나 세금에서 국내상장 해외 ETF(타이거 미국 S&P 500)보다 더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국내상장 ETF는 거래가 원화로 이루어지고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질문 2: 기본 정보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답변:

  • 상장일: 타이거 미국 S&P 500은 2020년 8월 7일에 상장, 스파이는 1993년 1월 22일에 상장하여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 순자산: 타이거는 약 5조 원, 스파이는 약 870조 원으로 스파이가 훨씬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 분배율: 두 ETF 모두 비슷한 분배율을 보이며, 타이거는 1.24%, 스파이는 1.2%로 비교적 차이가 적습니다.
  • 괴리율: 타이거는 0.07%, 스파이는 0.01%로, 스파이가 더 유리한 괴리율을 보입니다.
  • 추적 오차율: 타이거는 0.25%, 스파이는 추적 오차율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 3: 수수료 면에서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답변:

  • 실질 총 보수: 타이거 미국 S&P 500은 총 보수 0.1774%, 스파이는 0.0945%로 스파이가 더 낮은 수수료를 보입니다.
  • 증권사 수수료: 국내상장 ETF는 0.0042%의 매매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해외상장 ETF는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0.07%가 발생합니다.
  • 환전 수수료: 국내상장 ETF는 원화로 거래되므로 환전 수수료가 없고, 해외상장 ETF는 달러로 거래되므로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1억 투자 시 환전 수수료는 약 5만 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결론: 전체적으로 수수료에서는 국내상장 해외 ETF가 유리합니다. 다만, 해외상장 ETF의 경우 보수가 낮은 상품을 선택할 경우 더 유리한 수수료가 나올 수 있습니다.


질문 4: 세금 부분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답변:

  • 국내상장 해외 ETF: 매매 차액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가 적용됩니다.
  • 해외상장 ETF: 250만 원의 기본 공제를 받은 후, 초과분에 대해 22% 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천만 원의 매매 차액이 발생하면, 250만 원을 공제한 후 750만 원에 대해 22% 세금이 부과되어, 165만 원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결론: 해외상장 ETF는 기본 공제를 제공하지만, 초과분에 대해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반면, 국내상장 해외 ETF는 세금 측면에서 비교적 간단하고, 배당소득세가 15.4%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질문 5: 최종적으로 어느 ETF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가요?

답변: 투자자의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국내상장 해외 ETF수수료 면에서 더 유리하며, 환전세금에서 비교적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해외상장 ETF는 더 큰 규모와 긴 역사를 자랑하지만, 환전 수수료와 세금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투자 스타일과 우선순위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1: ETF 투자에서 1천만 원의 이익이 발생했을 경우, 최종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

답변: 1천만 원의 매매 차액이 발생했을 때, 세금이 차감된 실수령액은 835만 원이 됩니다. 이는 매매 차액에 대한 세금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질문 2: 분배금에 대한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 국내상장 해외 ETF의 경우 배당소득세 15.4%가 적용됩니다.
  • 해외상장 ETF는 배당소득세 15%가 적용됩니다. 배당금을 받을 때 세금이 자동으로 공제되어 차감됩니다.

질문 3: 손익 통산이 가능한가요?

답변:

  • 국내상장 해외 ETF는 손익 통산이 되지 않습니다. 즉, 손실이 발생했더라도 이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 해외상장 ETF는 손익 통산이 가능하여, 손실을 이익에서 차감하고 남은 이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합니다.

질문 4: 금융소득 종합 과세는 어떻게 되나요?

답변:

  • 국내상장 해외 ETF의 경우 매매 차액과 분배금 모두 금융소득으로 취급되며, 금융소득 종합 과세 대상입니다. 만약 총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 과세가 적용됩니다.
  • 해외상장 ETF는 매매 차액은 금융소득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배금만 금융소득에 포함됩니다.

질문 5: 매매 차액이 500만 원, 1천만 원, 1억 원일 경우 세금 및 실수령액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 매매 차액 500만 원:
  • 국내상장 해외 ETF: 세금 77만 원, 실수령액 423만 원
  • 해외상장 ETF: 세금 55만 원, 실수령액 445만 원
  • 결론: 매매 차액이 500만 원일 때는 해외상장 ETF가 더 유리합니다.
  • 매매 차액 1천만 원:
  • 국내상장 해외 ETF: 세금 154만 원, 실수령액 846만 원
  • 해외상장 ETF: 세금 165만 원, 실수령액 835만 원
  • 결론: 매매 차액이 1천만 원일 때는 국내상장 해외 ETF가 더 유리합니다.
  • 매매 차액 1억 원:
  • 국내상장 해외 ETF: 세금이 높아지고 2천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 종합 과세 대상이 되어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해외상장 ETF: 매매 차액에 대해 세금이 더 높을 수 있으나, 금융소득 종합 과세 대상은 아니므로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질문 6: 매매 차익에 따른 세금이 같아지는 구간은 어디인가요?

답변: 매매 차익이 833만 3,333원일 때, 세금이 128만 3,333원으로 동일해집니다. 이 구간에서는 국내상장 해외 ETF와 해외상장 ETF의 세금이 동일하며, 실수령액도 같습니다.


질문 7: 833만 원과 2천만 원을 기준으로 어느 ETF가 더 유리한가요?

답변:

  • 833만 원 이하의 매매 차익: 해외상장 ETF가 더 유리합니다.
  • 833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 국내상장 해외 ETF가 더 유리합니다.
  • 2천만 원을 초과: 해외상장 ETF가 유리하지만, 금융소득 종합 과세가 적용되면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실수령액이 더 적을 수 있습니다.

질문 8: 일반 계좌와 ISA 계좌를 통한 투자 차이는 무엇인가요?

답변:

  • 서민형 ISA 계좌: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이고, 일반형 ISA 계좌는 비과세 한도가 200만 원입니다.
  • 해외 직접 투자: 1년에 250만 원의 기본 공제를 제공하며, 매매 차익과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할 때보다 ISA 계좌를 활용하면 세금 혜택을 크게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비과세 한도를 고려하여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1. 서민형 ISA 계좌와 일반형 ISA 계좌

서민형 ISA 계좌는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이고, 이를 3으로 나누면 133만 3,333원의 비과세 금액이 1년에 적용됩니다.

반면, 일반형 ISA 계좌는 200만 원의 비과세 한도가 있어 66만 6,666원이 1년 기준으로 비과세됩니다.

매매 차익 1천만 원 발생 시:

  • 서민형 ISA 계좌:
  • 비과세 한도 133만 3,333원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 분리과세 9.9% 적용.
  • 세금은 85만 8,000원.
  • 실수령액: 914만 2,000원.
  • 일반형 ISA 계좌:
  • 비과세 한도 66만 6,666원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 분리과세 99.9% 적용.
  • 세금은 92만 4,000원.
  • 실수령액: 907만 6,000원.
  • 해외 직접 투자:
  • 22% 세율 적용 (비과세 한도 없음).
  • 세금은 165만 원.
  • 실수령액: 835만 원.

결론: ISA 계좌(특히 서민형 ISA)가 세금이 적어 실수령액이 더 크며, 해외 직접 투자보다는 절세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2. 매매 차익 1억 원 발생 시

  • 서민형 ISA 계좌:
  • 실수령액: 923만 2,000원.
  • 일반형 ISA 계좌:
  • 실수령액: 916만 6,000원.
  • 해외 직접 투자:
  • 실수령액: 785만 7,000원.

결론: 수익금이 클수록 ISA 계좌를 활용한 절세가 더 유리해지며, 해외 직접 투자의 경우 높은 **세율(22%)**로 인해 실수령액이 크게 줄어듭니다.


3. 장기 투자 시의 유리성

  • ISA 계좌는 금융소득 종합과세나 건강보험료의 추가 부담이 없으며, 비과세 혜택을 이용해 실수령액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해외상장 ETF는 시총과 거래량이 높고, 운용보수가 낮으며, 달러 자산을 직접 보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론: ISA 계좌를 활용하여 국내상장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인 절세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Q1: 국내상장 해외 ETF와 해외상장 ETF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1:

  • 국내상장 해외 ETF:
  •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누릴 수 있지만, 달러 자산을 직접 보유할 수 없음.
  • 환전이 필요하지 않아서 거래가 간편.
  •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어느 정도 자금이 묶여야 하는 단점이 있음.
  • 해외상장 ETF:
  • 달러 자산을 직접 보유할 수 있는 장점.
  • 배당금이 달러로 지급되며, 안전자산을 보유하면서 투자의 효과를 낼 수 있음.
  • 현금화가 용이하고 유동성이 좋음.
  • 매년 차익 250만 원까지 비과세되는 혜택이 있지만, 매도 후 환전 수수료가 발생.

Q2: 해외상장 ETF 투자에서 차익 실현에 따른 절세 방법은 무엇인가요?

A2:

  • 해외 직접 투자의 경우, 매년 250만 원까지 차익이 비과세되며, 이를 세금 절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1천만 원의 매매 차익이 발생했다면, 250만 원은 비과세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22%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이를 매년 실현하여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Q3: 해외상장 ETF 직접 투자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A3:

  • 장점:
  • 시총과 거래량이 높고, 운용보수가 낮음.
  • 우량 자산에 직접 투자할 수 있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음.
  • 달러 자산을 직접 보유하며, 배당금도 달러로 받음.
  • 단점:
  • 환전 수수료와 국내세금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음.
  • 세금 관리가 복잡할 수 있으며, 해외상장 ETF 매도 시 환전 수수료와 추가 비용이 발생.

Q4: ISA 계좌와 연금 계좌를 활용한 투자 방법은 어떤가요?

A4:

  • ISA 계좌와 연금 계좌를 활용하면, 세금 절약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연금 계좌는 세금 이연이 가능하여,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과세가 연기되어 세금을 미리 내지 않고 투자가 가능합니다.
  • ISA 계좌는 비과세 한도가 존재하고, 이를 활용하면 세금을 절약하며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연금 계좌와 ISA 계좌의 비과세 한도를 잘 활용하면, 1년에 최대 3,800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Q5: 장기 투자 시 해외상장 ETF보다 국내상장 ETF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5:

  • 국내상장 해외 ETF에 투자할 경우,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장기 투자에 유리합니다.
  • 연금 계좌나 ISA 계좌를 활용하여, 장기적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외상장 ETF보다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국내상장 ETF는 환전과 수수료 관리가 더 간편하며, 환율 변동 리스크가 적습니다.

Q6: 해외상장 ETF 투자 시 적합한 ETF는 무엇인가요?

A6:

  • 해외상장 ETF를 투자하려면, 시총이 큰 ETF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 SPY (미국 S&P 500 ETF): 보수는 높은 편이지만, 안정적이고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 SPLG (S&P 500 Low Cost ETF): 운용 보수가 낮고, 수수료가 적어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Q7: 절세 계좌 활용 후, 남는 자금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A7:

  • 절세 계좌(ISA, 연금 계좌)를 최대한 활용한 후, 남은 자금은 해외상장 ETF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세금을 최소화하면서도 우량 자산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Q8: 장기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A8:

  • 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절세 계좌를 활용하고, 분산 투자와 정기적인 투자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투자 목표에 맞는 적합한 계좌에 납입을 우선순위에 맞게 설정하고, S&P 500과 같은 대표 지수 ETF에 투자하여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좋은 전략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