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ETF부터 AI, 주간 배당 ETF까지! 2025 투자 포트폴리오, 이렇게 짜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투자 여정에 핑크빛 나침반이 되어드릴 마켓핑크입니다! 😉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 상황 속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투자, 잘 지키고 계신가요? 혹시 '워렌 버핏처럼만 투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나요? 아니면, 매주 꼬박꼬박 월급처럼 들어오는 '주간 배당'에 대한 로망을 품고 계신 분도 있으실 텐데요.

 

저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따라가면서, 어떻게 하면 더욱 안정적이고 똑똑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워렌 버핏의 투자 전략을 간접적으로 따라 하면서 연간 15% 배당을 목표하는 ETF부터, 미래 성장 동력인 AI,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주간 배당 ETF까지! 2025년 투자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더해줄 흥미로운 ETF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혹시 "ETF는 종류도 너무 많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걱정 마세요! 제가 하나하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드릴 테니, 오늘 저와 함께 핑크빛 투자 세계로 풍덩 빠져보자구요! 💖

 

1. 워렌 버핏의 투자 DNA를 담은 ETF, OMAH (비스타 쉐어즈)

 

"가치 투자의 아버지" 워렌 버핏, 그의 투자 비법은 누구나 탐내는 성공의 열쇠와 같죠. 하지만 수십 년간 쌓아온 그의 경륜과 통찰력을 개인이 따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워렌 버핏 ETF입니다!

 

오늘 소개할 OMAH ETF는 비스타 쉐어즈에서 출시한 상품으로, 워렌 버핏의 투자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상위 20개 주식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마치 워렌 버핏의 핵심 투자 DNA를 그대로 복제해 놓은 듯하죠.

 

OMAH ETF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워렌 버핏 포트폴리오 추종: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핵심 종목들에 투자하여, 워렌 버핏의 투자 전략을 간접적으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 옵션 전략 활용: 단순히 주식을 보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옵션 전략을 결합하여 연간 15%라는 매력적인 배당률을 목표합니다.

 

1965년부터 2022년까지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평균 수익률은 무려 19.8%에 달한다고 하니, 워렌 버핏의 투자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출처: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보고서)

 

물론, OMAH ETF가 워렌 버핏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100% 똑같이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액티브 ETF이기 때문에 운용사의 판단에 따라 비중이 조절될 수 있고, 워렌 버핏의 투자 스타일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주세요. 현재 OMAH ETF의 주당 가격은 20달러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총 수수료는 0.95%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여기서 잠깐! 워렌 버핏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버크셔 해서웨이의 분기 보고서를 통해 투자 내역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OMAH ETF에 직접 투자하지 않더라도 워렌 버핏의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OMAH ETF,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에 공감하며, 그의 투자 전략을 간접적으로 따라 하고 싶은 분

* 높은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분

* 개별 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

 

2. AI 슈퍼사이클에 올라탈 기회, AIS (비스타 쉐어즈)

 

챗GPT의 등장 이후,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현실이 되었습니다. AI 기술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죠. 이러한 AI 슈퍼사이클에 투자할 수 있는 ETF가 있다면 어떨까요?

 

AIS ETF는 AI 슈퍼사이클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외 기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한국의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이 외에도 미국의 마이크론, 뉴타닉스, 버티브, 그리고 대만, 프랑스, 호주 기업 등 다양한 국가의 AI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AIS ETF는 액티브 ETF로, AI 공급망 전반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선별하여 포트폴리오에 편입합니다. 고성능 반도체 생산,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등 AI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자본 증가를 추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AIS ETF는 미국 지역에 약 60%의 비중을 투자하고 있으며, 나머지 자산은 대만, 중국, 프랑스,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 분산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주뿐만 아니라 중소형주에도 높은 비중을 할당하여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AIS ETF는 작년 12월에 상장되어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연초 이후 수익률은 -3.1%로 다른 AI 관련 ETF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AIS ETF의 주당 가격은 23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총 수수료는 0.75%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AIS ETF,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AI 슈퍼사이클에 투자하고 싶은 분

* 미국 외 지역의 AI 관련 기업에도 투자하고 싶은 분

* 중소형주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고 싶은 분

 

잠깐만요! AI 투자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변동성도 크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AI 산업의 발전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3. 매주 월급처럼 쏟아지는 배당금, WEEK (라운드힐)

 

매달 월급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직장인처럼, 매주 배당금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운드힐에서 출시한 WEEK ETF는 바로 이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주간 배당 ETF입니다!

 

WEEK ETF는 만기가 3개월 미만인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하면서, 매주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안정성이 높은 단기 국채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 원금을 크게 잃을 염려 없이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동일하게 만기가 3개월 미만인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SGOV ETF와 비교해 본다면, 연간 배당률은 4~5% 사이로 예상됩니다.WEEK ETF 역시 비슷한 수준의 배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간 배당이라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WEEK ETF의 총 수수료는 0.19%로 SGOV ETF보다 0.1% 더 높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단기 국채를 남는 현금을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WEEK ETF의 투자 매력이 얼마나 클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WEEK ETF의 특별한 점은 바로 배당 지급 방식입니다. 매주 화요일을 배당 기준일로 정하고, 매주 수요일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이는 기존의 주간 배당 상품들과 배당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WEEK ETF를 활용하면 거의 매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꿈같은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WEEK ETF,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안정적인 투자 자산을 선호하는 분

* 꾸준한 현금 흐름을 원하는 분

* 매일매일 배당금을 받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

 

주의하세요! WEEK ETF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수준에 맞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4. 미국을 넘어 세계로! TLCI (터치스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라는 투자 격언,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특정 국가에만 집중 투자하는 것은 위험을 키우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터치스톤에서 출시한 TLCI ETF는 바로 이러한 위험을 분산시키고,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TLCI ETF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액티브 ETF입니다. 자본 수익률, 대차대조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우량 기업을 선별하고, 내재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25~40개 회사에 집중 투자합니다.

 

현재 TLCI ETF의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회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ETF이기 때문에 미국 회사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전반적으로 글로벌 분산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글로벌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TLCI ETF와 같이 미국 외에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는 ETF를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TLCI ETF의 현재 주가는 25달러 정도이며, 원래 총 수수료는 1%이지만 2026년 4월 말까지는 0.37%의 낮은 수수료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TLCI ETF,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미국 외에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싶은 분

* 글로벌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고 싶은 분

* 저평가된 우량 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분

 

5. 꾸준한 배당과 안정적인 성장, LVHI (그랜트 쉐어즈)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ETF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고배당주를 타겟으로 하는 LVHI ETF입니다.

 

LVHI ETF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며, 지속 가능한 고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을 선호합니다. 개별 종목 비중이 2.5%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분산 투자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분기별로 비중을 재조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관리합니다.

 

LVHI ETF의 국가별 분포를 살펴보면, 일본, 영국, 캐나다, 스위스, 이탈리아 등 정말 다양한 국가에 분산 투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LVHI ETF는 연간 4~5% 정도의 배당률을 제공하며, 최근 1년, 3년 총 수익률에서 S&P 500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록 5년 수익률에서는 S&P 500에 미치지 못하지만, 변동성이 낮고 자산 분산 용도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LVHI ETF의 현재 주가는 32달러이며, 총 수수료는 0.4%입니다.

 

LVHI ETF,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는 분

* 미국 외 선진국 시장에 투자하고 싶은 분

* 변동성을 낮추고 자산 분산 효과를 높이고 싶은 분

 

핑크빛 미래를 위한 투자, 함께 만들어가요!

 

오늘은 워렌 버핏 ETF부터 AI, 주간 배당 ETF까지, 2024년 투자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더해줄 흥미로운 ETF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최근 미국 기술주를 중심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미국 기술주는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따라서 미국 기술주에 꾸준히 주목하면서도, 오늘 소개해 드린 다양한 ETF들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수준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현금 흐름 자산"을 꾸준히 늘려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배당금은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고, 위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ETF들을 활용하여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핑크빛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함께 만들어가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