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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by 마켓핑크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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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주택의 취득세 외에 다른 절세 포인트가 있을까요?

Q: 상속 재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은 무엇인가요?

A: 네, 바로 주택입니다. 상속 주택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주택을 상속받으면 다주택자가 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지, 상속 주택을 지분으로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팔면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는지 등에 대해 많이 질문을 주십니다.


Q: 상속 주택에 대한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A: 상속 주택에 대한 세금은 크게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로 나눠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면 상속 주택에 대한 세금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Q: 상속이 발생하면 상속세 외에 또 다른 세금이 발생하나요?

A: 네, 상속이 발생하면 상속세 외에도 취득세가 발생합니다. 많은 분들이 상속을 받을 때 취득세를 고려하지 않으시는데, 부동산 가액이 크면 취득세도 상당한 금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상속으로 인한 취득은 시가 표준액을 기준으로 과세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계산이 수월합니다.


Q: 취득세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A: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주택의 크기에 따라 취득세가 다릅니다.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경우에는 취득세가 2.96%이고, 그 이상일 경우에는 3.16%입니다. 또한, 무주택자가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공동 상속 주택의 경우, 주된 상속인이 누구인지가 중요한가요?

A: 네, 주된 상속인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된 상속인이 무주택자라면 그 사람을 기준으로 상속 주택 전체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자녀 3명이 상속을 받을 경우, 막내가 무주택자라면 막내에게 더 많은 지분을 주어 막내를 주된 상속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속 주택에 대한 취득세가 감면됩니다.


Q: 주된 상속인으로 선정되면 세금 차이가 많이 나나요?

A: 네, 주된 상속인으로 선정되는 것에 따라 세금 차이가 크게 나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 시가가 10억 원일 경우, 취득세가 약 2천만 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주된 상속인이 유주택자라면 취득세 감면을 받지 못하고, 무주택자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Q: 상속을 진행할 때 주된 상속인이 누구인지 어떻게 결정되나요?

A: 주된 상속인은 지분이 가장 많은 자를 말합니다. 지분이 같다면, 주택에 거주한 자, 그리고 그도 없다면 최연장자가 주된 상속인으로 결정됩니다. 이 기준에 따라 상속 주택의 취득세 감면 여부가 달라지므로, 상속 계획을 세울 때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Q: 해외에 거주하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 해외에 거주하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취득세 감면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된 상속인으로 지정된 경우에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비거주자는 해당 규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Q: 상속받은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면 다주택자가 되나요?

A: 상속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다른 주택을 취득하면, 상속 주택 취득일로부터 5년간은 해당 주택이 주택 수에서 제외됩니다. 5년이 지나면 주택 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조정 대상 지역에서 주택을 취득할 경우 중가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동 상속 주택의 소수 지분자는 5년 제한 없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Q: 상속 주택의 취득세 외에 다른 절세 포인트가 있을까요?

A: 네, 상속 주택에 대해 재산세 절세 포인트도 있습니다. 상속 주택이 1세대 1주택으로 인정되면 재산세 감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택수를 제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정시장 가액 비율이 60%인데, 1세대 1주택에 대해서는 이 비율이 43~45%로 완화됩니다. 9억 이하 주택의 경우, 과세 표준 구간별로 재산세 세율이 0.05% 포인트 인하됩니다.


Q: 재산세에서 주택수를 제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주택수를 제외하려면 상속 주택이 취득된 날로부터 5년간은 주택수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원래 보유하던 1주택에 대해 재산세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수 산정 제외 신청은 매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위택스에서 하거나 해당 주택 소재지의 지자체에 신청하면 됩니다.


Q: 종합부동산세는 어떻게 되나요?

A: 종합부동산세 역시 상속 주택 취득 후 5년간은 주택수에서 제외됩니다. 종부세는 주택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1세대 1주택 여부에 따라 공제 금액이 9억 원 또는 12억 원으로 달라지며, 5년 동안 상속 주택을 보유하면 종부세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5년 기간 제한 없이 주택수에서 제외되는 조건이 무엇인가요?

A: 저가 주택(공시지가 6억 원 이하, 수도권은 3억 원 이하)이나 소액 지분(40% 이하)을 가진 경우에는 5년 기간 제한 없이 주택수에서 제외됩니다. 이 규정은 주택수를 산정할 때 적용되며, 종부세를 계산할 때 상속 주택은 여전히 과세 표준에 포함됩니다.


Q: 상속 주택이 주택수에서 제외되더라도 종부세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죠?

A: 맞습니다. 상속 주택은 주택수에서 제외되지만, 종부세 계산 시에는 과세 표준에 포함됩니다. 다만, 주택 수를 카운트하지 않아서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부세 주택수 산정 제외 신청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홈택스나 세무서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Q: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외에 가장 큰 세금 차이가 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세금 차이가 나는 세목은 양도소득세입니다. 양도소득세는 주택이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세금 차이가 크게 납니다. 다주택자 중과세 제도가 있기 때문에, 주택수에 따라 세금 부담이 달라집니다.


Q: 상속 주택에 대해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A: 상속 주택에 대해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으려면, 상속인이 원래 1주택자여야 하며 상속으로 취득한 주택을 팔 때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상속 주택이 없다고 간주되어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Q: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A: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은 단독 상속이나 공동 상속 시, 지분이 가장 큰 상속인에게 적용됩니다. 이 특례는 상속인이 원래 1주택자였을 경우, 상속 주택을 팔 때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적용되는 규정입니다. 상속 주택은 한 채만 인정되며, 피상속인이 1주택이 아닌 2주택 이상인 경우에는 주택 한 채만 인정됩니다.


Q: 상속인이 원래 1주택자일 때, 상속 주택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상속인이 1주택자일 경우, 상속받은 주택 중에서 가장 긴 소유 기간을 가진 주택, 거주 기간이 가장 긴 주택, 상속 개시 당시 거주한 주택, 기준 시가가 가장 높은 주택 순으로 상속 주택이 선택됩니다. 실제로는 상속인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지만, 상속 주택 특례 규정에 따라 적용됩니다.


Q: 아버지가 소유하던 주택이 B와 C 두 채였을 때, 어떤 주택이 상속 주택에 해당하나요?

A: 상속 주택에 해당하는 주택은 소유 기간이 긴 주택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B 주택을 10년 동안 보유했고, C 주택을 5년 동안 보유했다면, B 주택이 상속 주택에 해당합니다. 상속인이 C 주택을 상속받으면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Q: 상속인과 피상속인이 동일 세대일 경우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A: 상속인과 피상속인이 동일 세대일 경우,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세대별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과 자녀가 동일 세대에 거주하면서 각각 1주택을 보유한 경우, 상속 주택 특례가 적용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Q: 동거봉양 합가 상태에서의 상속 주택 특례는 어떻게 적용되나요?

A: 동거봉양 합가 상태에서 상속이 개시되면, 동일 세대일지라도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모와 자녀가 각 1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가 동거봉양을 위해 합가한 경우, 상속 시 상속 주택에 대해 특례 규정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Q: 부모와 자녀가 각각 1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상속이 발생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부모와 자녀가 각각 1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상속이 발생하기 전에, 세대 분리를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세대 분리를 하면 상속 주택 특례가 적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영상에서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Q: 공동 상속을 받았지만 소수 지분자가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되나요?

A: 공동 상속을 받았으나 소수 지분자가 있는 경우, 소득세법 시행령 155조 3항이 적용됩니다. 이 규정은 상속받은 지분이 적은 상속인에게도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공동 상속 주택의 소유자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A: 공동 상속 주택의 소유자는 상속 지분이 가장 큰 상속인의 소유 주택으로 봅니다. 만약 지분이 동일하면, 그 주택에 거주하는 자가 우선권을 가지며, 그 후에는 최연장자가 소유자로 인정됩니다. 나머지 소수 지분자는 공동상속 주택 외의 다른 주택을 양도할 때 주택수에 산입되지 않으며,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Q: 공동 상속 주택의 소수 지분자가 상속 주택을 양도할 경우 어떤 혜택이 있나요?

A: 공동 상속 주택의 소수 지분자는 상속 주택을 양도할 때,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상속인이 상속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다른 주택을 양도하거나, 상속 주택을 판매할 때 적용되는 혜택입니다.


Q: 공동 상속 주택을 상속받은 후, 2년 거주 요건은 어떻게 충족하나요?

A: 공동 상속 주택의 경우, 상속인 중 한 명이 해당 주택에서 2년 이상 거주하면, 나머지 상속인도 거주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 규정은 최근에 변경된 사항으로, 이전에는 대표 공동 상속인만 거주하면 됐었으나, 이제는 더 합리적인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Q: 상속 주택은 5년 이내에 팔아야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상속 주택은 5년 이내에 팔아야 한다는 오해가 많지만, 사실 상속 주택은 취득 시점에 따라 5년 이내 매각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주택은 언제 팔아도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다만, 상속 주택은 취득 시점이 정해지지 않아 5년 이내 매각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Q: 다주택자 중과세 제도가 시행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다주택자 중과세 제도가 다시 시행되면, 상속 주택은 5년 이내 매각해야 중과세율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속 주택을 상속받고, 해당 주택을 5년 안에 팔아야 비과세가 적용된다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보유하던 주택은 언제 팔아도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Q: 상속 주택에 대한 세금 절세를 위한 중요한 팁은 무엇인가요?

A: 상속 주택의 절세를 위해서는 세목별로 규정이 다르므로, 상속 주택 협의 분할 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금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검토 후에 상속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상속세와 관련된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세무사님, 요약 부탁드려요.

A: 상속 주택의 절세 포인트는 취득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여러 세금에서 차이가 나며, 각각의 규정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동 상속인 중 소수 지분자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거주 요건을 충족하는 방법도 변화했으니, 전문가와 상담 후 신중히 진행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Q: 상속 주택에 대한 취득세 절세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무주택자가 주택을 상속받을 경우, 취득세가 감면됩니다. 공동으로 상속받을 때 주된 상속인을 무주택자로 정하면, 그 주택의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1세대 1주택 상태에서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A: 원래 1세대 1주택 상태에서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하게 되면, 재산세와 종부세 적용 시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하는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1주택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Q: 일반 주택과 상속 주택이 있는 상태에서, 일반 주택을 양도할 때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이 적용되나요?

A: 네, 일반 주택을 양도할 때 상속 주택 특례 규정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상속 주택이 특례 대상에 해당하는지 다시 한 번 꼭 확인한 후 양도해야 합니다.


Q: 상속 주택 관련 절세 팁을 정리해 주세요.

A:

  1. 무주택자가 주택을 상속받을 경우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공동 상속 시 주된 상속인을 무주택자로 정하면 세금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3. 1세대 1주택 상태에서 상속 주택을 취득했다면 재산세와 종부세에서 주택수를 제외하는 신청을 해야 합니다.
  4. 상속 주택 특례가 적용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양도 시 유리한 세금을 적용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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